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모티브다. * 특유의 테크닉으로 난곡들을 소화했지만, 건반 장10도를 짚을 정도로 손 크기는 다소 평범했다. * 호로비츠의 아버지는 그가 [[군대|징집]]되어 손가락을 잃을 것을 염려해 그의 나이를 1년 어리게 조작했다. 이 때문에 오래된 자료를 찾아보면 그의 출생연도가 1904년으로 기재된 곳이 많다. * 졸업연주로 라흐마니노프의 소나타 2번과 리스트의 <돈 주앙의 회상> 등을 쳤는데 키예프 음악원 역사상 처음으로 심사위원들이 졸업생 애송이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 아내 완다와의 사이에 소니아(Sonia)라는 딸이 하나 있었다. 1934년생이었으나 1975년에 자살했다.[* 매우 딱딱하고 차가운 성격의 완다였으나 이 사건 이후로 딸의 이름 "소니아"만 들어도 바로 눈물을 흘릴 정도로 마음고생이 극심했다고 한다 ] * 아내의 요리솜씨가 매우 형편없어서 매번 화를 삭혀야 했다고 한다. 덕분에 피아노 칠 시간이 더 생기는 셈치고 체념했다고 한다. * 디누 리파티는 호로비츠가 연주하는 브람스 왈츠 작품 39-15를 듣고 '호로비츠는 역사상 최고의 피아니스트다'라는 극찬을 했다. [[https://youtube.com/watch?v=8Hux5fVzfJg|들어보기]] *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도 자신의 악기 인 오케스트라를 가지고 공연을 다니는데 피아니스트는 왜 못하냐면서 평생동안 자신의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가지고 다니면서 콘서트를 했다. 과연 20세기를 빛낸 최고의 피아니스트 다운 패기다.[* 실제로 피아니스트들은 자신들의 악기를 매고 비교적 자유로이 다닐 수 있는 현악기와 관악기 주자들을 부러워 하는 부분이 있다. 왜냐하면 최상의 연주를 하기 위해선 자기가 평생동안 길들인 악기로 연주를 해야 유리한데 피아노계에서는 콘서트 때마다 낯선 악기로 적응을 해야 하는 것이 숙명이자 현실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완벽주의로 유명한 [[크리스티안 지메르만]]도 최상의 연주를 위해 콘서트 때마다 항상 피아노를 비행기로 싣고 다닌다.] 다만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가지고 다니는 피아노 자체가 수차례 새로이 제작된 적은 있었다. 물론 그의 음색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모두 주문 제작된 스타인웨이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